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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공주 서당, 준수 계속된 지적에 이종혁 ‘좌불안석’

'공주 서당'

'아빠 어디가'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가 서당에서 폭풍 지적을 받으며 힘든 생활을 예고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아빠들과 아이들의 충남 공주 서당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준수는 서당에 방문, 초반부터 지적을 받았다. 존댓말이 아직 익숙하지 않은 준수가 훈장님의 눈에 계속 거슬렸던 것.

훈장님은 준수에게 "무릎을 꿇고 앉아라", "두 손으로 받아야 한다", "어른들 앞을 함부로 지나가서는 안 된다" 등의 말로 지적을 했고 준수는 의기소침해 했다.

준수가 계속 지적을 받자 아빠 이종혁은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가도, 잘 따라하는 준수의 모습에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존댓말에 익숙하지 않은 준수의 모습은 서당에서의 험난한 생활을 예상케 했다.

준수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준수 너무 귀엽네요. 준수 끝나면 얼른 런닝맨 봐야겠어요. 엑소 동생들 봐야죠", "준수 너무 귀엽네요. 잠깐 봤는데 임요환과 김가연을 결혼을 한건가요?", "준수 보고 있었는데 티아라 아름이 검색어에 뜨고 있네요. 왜 뜨는건가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아빠 어디가' 에서는 국가대표 평가전 축구 해설을 나선 송종국 대신 지아 엄마 박잎선이 출연해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