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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신작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첫 회, 10.4%

김수현 작가의 신작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의 첫 회가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의 1회는 10.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한 어머니와 두 딸의 집안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이지아, 엄지원, 송창의, 하석진, 조한선 등이 출연한다.

같은 날 방송된 MBC '황금무지개'의 시청률은 12.7%, '사랑해서 남주나'의 시청률은 10.7%였다. KBS '왕가네 식구들'은 2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