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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쌩얼 자신감 “촬영 때 메이크업 하는 걸 싫어해”

'엄지원'

배우 엄지원이 민낯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엄지원은 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 평소 민낯으로 다니는 이유를 밝혔다.

이날 엄지원은 "촬영을 하지 않을 때 메이크업 하는걸 싫어한다. 촬영 할 때도 클렌징하는게 귀찮아서 주로 선글라스를 끼고 다닌다"고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녀는 자신의 주량에 대해 "와인 1병은 마실 수 있는 것 같다. 남들이 취했을 때 내가 취한 적은 없다. 빨리 가고 싶을 때는 빨리 먹이고 내가 먼저 계산하고 가자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엄지원 민낯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지원, 민낯 자신감 대단해", "엄지원, 술은 별로 못 마시네", "엄지원, 쌩얼 예쁜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