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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컴팩트플러스 패키지' 전차종 확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경제적인 비용으로 차량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유지, 관리 할 수 있는 유상 서비스 약정 상품 '컴팩트플러스(CompactPlus) 패키지'를 메르세데스-벤츠 전 차종으로 확대해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국내 공식 딜러를 통해 판매한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통합 서비스 패키지(ISP)를 통해 3년 또는 주행 10만km 중 먼저 도래 하는 시점까지 무상으로 정기 점검, 소모품 교환 및 일반 수리를 제공하고 있다.

컴팩트플러스 패키지는 통합 서비스 패키지(ISP) 종료 이후 고객들이 정기적으로 필수 교환해야 하는 소모성 부품과 교환 공임 및 주요 항목에 대한 서비스를 원하는 기간만큼 연장해 약정하는 상품이다.

구입 후에는 부품 가격 및 공임료가 상승하더라도 추가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2012년 12월, B-Class와 SL-Class 고객을 대상으로 컴팩트플러스를 처음 선보였으며 이번에 전 차종 소유 고객 및 신차 구매 고객으로 확대하게 되었다.

컴팩트플러스 패키지는 2년, 3년 연장 상품 중 고객의 필요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개별 부품을 구입할 때 보다 각각 최대 29%, 33%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 연장 기간에 따라 차량 유지 관리에 필요한 정기 점검 및 시기적으로 교환이 필요한 각종 소모성 부품을 쿠폰 북 형태로 제공한다.

관련 문의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로 하면된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