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서울 워커힐(W Seoul-Walkerhill)이 11월 한달 간 패션 피플들의 핫한 장소로 거듭난다. 국내 신진 디자이너들을 지원하고 차세대 젊은 디자이너들을 육성하기 위해 11월 28일 열리는 W호텔의 국내 첫 패션쇼 '커팅 엣지 패션, W 호텔 & 쎄시 (Cutting Edge Fashion, W Hotels & Ceci)'를 기념하여 11월 한달간 'W 패션 넥스트 패키지', 'W 테이스팅 팔렛트', 'w 패션 넥스트 칵테일' 등 패션을 주제로한 다양한 프로모션이 펼쳐쳐질 예정이다.
W 패션 넥스트 패키지는 한강과 아차산의 전경을 한번에 만끽할 수 있는 W 서울 워커힐에서 컬러풀한 색감과 스타일리시한 인테리어로 인기가 높은 원더풀 룸 1박 투숙과 함께 최고의 쉐프들이 준비한 뷔페식 2인 조식이 포함되어 있다. 블랙 컬러의 반짝이는 패션 매탈 뱅글이 작고 귀여운 레드 컬러 파우치에 담겨서 선물로 제공된다. W 호텔-더 스토어 (W Hotels-The Store)에서 상품 구매시 10% 할인, 키친과 나무에서 'W 테이스팅 팔레트 (W Tasting Palette)' 메뉴 주문시 2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테이스팅 팔렛트 (W Tasting Palette)' 프로모션은 호텔 내 레스토랑 키친(Kitchen)과 나무(Namu) 에서 4가지 컬러의 발렌타인 17년 산 위스키 4잔과 함께 (1컬러벌 각 1잔 제공) 이와 가장 잘 매칭되는 특별 메뉴로 구성된 W 테이스팅 팔레트 (W Tasting Palette) 메뉴가 제공된다.
키친에서는 위스키와 함께 부드럽게 즐길 수 있도록 아스파라거스 샐러드와 키친 메이드 판체타, 가리비 & 파미지아노-레지아노로 구성된 스타터와 대게 크로켓, 프라임 쇠고기 채끝 등심 구이 등으로 구성된 코스 메뉴를 1인당 15만원 선의 가격에 선보인다. 나무에서는 신선한 성계알을 베이스로 구성된 스타터와 구운가지 샐러드, 참치 다다끼와 도미 및 방어 생선회 그리고 생선 초밥과 디저트로 구성된 일식 코스 메뉴가 제공된다.
W 패션 넥스트 칵테일(W Fashion Next Cocktail)은 스타일리쉬 바 우바 (WooBar)에서 W 믹솔로지스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W 패션 넥스트 칵테일 2종이 1잔 당 2만5000원선에 선보이는 프로모션이다.
'씨 뜨루 룩 (See Through Look)'은 겨울에 어울리는 화이트빛의 컬러가 특색. 화요와 한라봉이 들어있어 한국적인 맛을 살리면서도 샴페인의 청명함이 칵테일 고유의 특색을 살리고 있다. 여기에 오렌지, 한라봉과 청어알이 가니쉬로 장식되어 한잔의 칵테일 후 가니쉬로 입맛을 돋구는 일석 이조의 재미있는 패션 칵테일이다. '더 그라데이션 (The gradation)'은 붉은 색과 화이트 두가지 컬러의 아름다운 그라데이션으로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여성 취향의 칵테일. 럼의 깔끔한 맛과 프레쉬 자몽의 상큼함이 달콤하게 입안에 퍼져 여성들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