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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슬러 '솔라(Solar)주방 컬렉션 여성 소비자 호응 기대'

휘슬러코리아(대표 김정호)가 디너웨어와 패브릭으로 구성된 '솔라 리빙 컬렉션'을 최초로 선보인다.

신제품은 프리미엄 주방용품의 아이콘이자 휘슬러를 대표하는 상징인 '솔라'(Solar) 에 각별한 애정을 보여준 한국 소비자를 위해 휘슬러가 감사의 의미를 담아 선보이는 리빙 컬렉션으로 디너웨어와 패브릭 라인으로 구성된다.

솔라 리빙 컬렉션은 라인업의 지속적인 확대를 통해 기존 고객 층은 물론, 주방용품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젊은 세대의 '엔트리 아이템'(입문 상품)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하고 있다.

주목할 점은 휘슬러의 상징인 '솔라' 패턴의 조형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는 것이다. 독일 삼색기 색상 조합으로 '솔라'의 전통을 계승한 '오리지널 솔라'를 포함해, 젊은 층 감도에 맞게 디자인된 다양한 새로운 패턴과 색상으로 총 30여 종의 아이템을 전개한다.

직선을 강조한 형태미, '솔라' 냄비 고유의 코니컬(conical)바디 각도를 적용해 스태킹 수납(겹쳐 쌓기)이 가능한 접시와 머그는 실용과 미학을 동시에 추구하는 독일 바우하우스 디자인을 반영한 결과다.

솔라 리빙 컬렉션은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식생활 패턴 역시 적극 반영했다. 식사 시, 준비 과정은 물론 식후의 번거로움도 최소화한 '원 플레이트(one plate)' 요리를 선호하는 경향성을 포착해 그릇의 크기와 깊이를 섬세하게 고안한 것. 세트 품목에 제한을 두지 않고, 목적과 취향에 따라 단품의 패턴과 색상을 자유롭게 믹스앤매치(Mix & Match)해 나만의 상품 구성을 할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