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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수 기자, 최근 여신미모 시선집중 ‘연예인보다 더 예뻐~’

'나연수 기자'

'이민정 도플갱어'로 유명세를 떨친 나연수 YTN 기자의 최근 모습에 또 한 번 관심이 쏠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나연수 기자 연예인 뺨치는 미모'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YTN 뉴스에 나온 나연수 기자의 모습을 캡처한 것. 긴 생머리에 청순한 미모로 연예인 못지않은 우월한 자태를 뽐낸 나연수 기자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지난 2010년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당시 뉴스를 전하던 나연수 기자는 당시 '이민정 도플갱어' 등으로 불리며 지성과 외모를 겸비한 여기자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나연수 기자는 1986년생으로 연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2010년 YTN 13기 수습기자로 입사해 현재 보도국 사회부 기자로 활동 중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요즘 성형한 연예인들보다 훨씬 예쁘다", "진정한 자연미인", "남자들이 정말 좋아하는 스타일", "이분 때문에 뉴스를 더 열심히 챙겨봐야 할 듯", "남자친구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