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실시간 비행 FPS '격추왕:창공의 지배자 for Kakao'의 정식 서비스 이후 첫 업데이트를 29일 진행했다.
위메이드 자회사 바나나피쉬(Bananafish)에서 개발한 '격추왕:창공의 지배자 for Kakao'는 광활한 창공을 배경으로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펼치는 실시간 비행 FPS 게임으로, 지난 15일 정식 서비스 이후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 카카오 게임하기 등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정식 서비스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업데이트에서는 기존 기체의 한계를 뛰어 넘는 월등한 성능의 SS급 기체 '무스탕SS'와 '타일런트 이글 SS'가 공개됐다.
'무스탕SS'와 '타일런트 이글 SS'은 야생마라 불리는 무스탕 S와 하늘의 폭군이라 일컬어지는 타일런트 이글 S에서 스피드와 내구력을 대폭 업그레이드 한 기체로, 미사일 장착 수도 최대 4개로 보다 빠르고 강력한 공격을 펼칠 수 있다. 위메이드는 첫 기체 업데이트 및 1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29일부터 11월 5일까지 누적 승 수 100승 이상을 달성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1만 골드(게임머니)를 증정하며, 친구를 게임에 초대하면 초대한 사람과 초대 받은 사람 모두에게 1만 골드를 지급하는 무료 쿠폰을 선물한다.
또 매일 하루 10승 달성 시 최소 1만 골드에서 최대 2만 골드를 제공하는 '근성으로 업그레이드 비용 모으기!' 이벤트가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행되며, 11월 5일까지 일정한 시간에 맞춰 접속하면 매일 다양한 혜택을 지급하는 새로워진 위미 타임 이벤트를 선보인다.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