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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무섭지?' 할로윈 파티의 맨유 스타 누구?

이게 누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타들이 할로윈데이 파티에 참석해 도깨비로 깜짝 변신했다.

누가 말해주지 않는다면 누구인지 결코 알아볼 수 없을 만큼 분장을 공들여 했다.

두 명의 주인공은 베테랑 수비수 리오 퍼디낸드(34)와 로빈 판 페르시(30)다.

퍼디낸드와 판 페르시는 27일(이하 한국시각) 할로윈 파티에 참석해 익살을 부렸고, 퍼디낸드는 자신의 SNS에 판 페르시와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했다.

전날 스토크시티와의 EPL 경기를 3대2로 이긴 터라 홀가분하게 기분을 낸 것으로 보인다.

판 페르시는 경기에서 1골1도움을 기록하며 5골로 리그 득점 공동 4위에 오르며 타이틀 레이스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경기에 나오지 않은 퍼디낸드는 "나와 판 페르시가 파티에서 아이들을 무섭게 하며 장난을 쳤다"고 설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