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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전세살이, 2년마다 이사…정원 딸린 2층 고급주택 보니…

박진영 전세살이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지난 22일 방송한 KBS '우리동네 예체능-농구편'에 특별 출연해 전세살이를 고백해 화제다.

방송중 박진영은 "집이 없어서 전세살이를 하면서 2년마다 이사를 다니지만 농구대는 매번 철거하고 다시 설치한다"고 농구에 대한 열정을 설명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가요계 국내 3대 매니지먼트사 수장으로 전세살이로 2년마다 이사를 다니는 번거로움을 감수하는 박진영의 주거 생활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박진영의 전세 집으로 추정되는 자택은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아치울마을에 있으며, 지난 9월 14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작가 故 박완서, 연극인 박해미, 가수 조성모 등 유명인들이 많이 거주해 일명 예술인마을로 불리는 곳이다.

해당 방송에서 공개된 박진영 집 1층에는 미니 헬스장이라고 할 만큼 운동기구들이 진열돼 있었고, 2층에는 벽난로가 있어 아늑한 집안 분위기를 냈다.

침실은 침실은 모두 흰색으로, 벽과 침실을 깔끔하고 모던한 스타일로 꾸몄다.

9월 23일 방송한 MBC '기분좋은날-연예플러스'에 따르면, 박진영 전세 집으로 추정되는 이 자택은 박진영 신혼집으로 유력시 됐다. 박진영은 10월 10일 9세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박진영 전세살이 고백에 네티즌들은 "박진영 전세살이, 돈이 없어서 전세 사는 건 아닌듯", "전세가가 올라가는 이유, 박진영 전세살이에서도 볼수 있다", "박진영 전세살이, 얼마나 큰 집에 살아야 농구대 설치하는거야?", "박진영 전세살이, 그 집이 신혼집 맞나?" 등 반응을 보였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