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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연인설' 안신애, 카라 엉덩이 춤 '섹시 뒤태'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연인으로 보도된 안신애가 걸그룹 카라의 '엉덩이 춤'을 선보인 장면이 새삼 화제다.

23일 SBS E! 연예뉴스는 박유천과 안신애가 수개월째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양가 부모님도 자녀의 열애 사실을 알고 있다고 전했다.

안신애는 뉴질랜드 주니어 골프 국가대표 출신으로 2008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에 데뷔해 2010년 상금랭킹 3위까지 오른 실력파다.

안신애는 빼어난 미모와 패션 감각 덕분에 미녀 골퍼 대열에 오르며 경기 외적으로 유명세를 탔다.

2009년 9월 한국여자프로골프 대상 시상식에선 동료 골퍼들과 카라의 노래 '미스터'에 맞춰 춤 실력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얄애 보도에 따르면, 최근 골프에 빠진 박유천은 안신애와 '골프'로 이어져 서울 근교 골프클럽에서 함께 운동을 즐기며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박유천은 안신애의 부모가 운영하는 서울 강남에 있는 스크린 골프장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는 것으로 전해졌다. 안신애 역시 최근 박유천의 모친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측근은 "두 사람이 양가 부모에게 알리며 만남을 이어온다는 건 그만큼 서로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다만 안신애 선수가 시즌 중인만큼 세간의 과도한 관심은 선수에게 피해를 줄까 봐 우려된다"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