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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예매 전쟁 시작…오후 2시부터 '클릭 전쟁' 스타트

'한국시리즈 예매 전쟁'

한국시리즈 예매 전쟁이 오후 2시부터 시작된 가운데, 네티즌과 야구팬들의 클릭 경쟁이 전쟁을 방불케 하고 있다.

22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201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5차전 입장권 예매를 2시부터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시리즈 3차전의 예매는 오후 2시, 4차전의 예매는 오후 3시, 5차전의 예매는 오후4시부터 한 시각 간격으로 진행된다.

또 6차전과 7차전 예매는 23일 오후 2시와 3시부터 각각 시작될 예정이여서 야구 관중들의 클릭전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국시리즈 예매는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G마켓'과 스마트폰 티켓 예매 어플(G마켓 및 티켓링크)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며, 현장판매 없이 전량 예매로만 판매되지만, 한국시리즈 예매표 가운데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현장 판매가 실시된다.

한국시리즈 예매가 시작되자 네티즌들은 "한국시리즈 예매 성공한 사람이 있긴 하나?", "한국시리즈 예매 성공하기 너무 어렵다", "한국시리즈 예매 나도 성공하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