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스쿨이 11월 6일(수) 개강하는 '까뜨린 뮐러 전문가 과정 수?금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까뜨린 뮐러 전문가 과정은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플로리스트 까뜨린 뮐러의 자유로운 프렌치 시크 스타일과 독창적인 색감 활용을 배울 수 있는 강좌이다. 까뜨린 뮐러 특유의 플라워 어렌지먼트를 국내에서는 오직 까사스쿨에서만 만날 수 있는 수업이다. 수업은 세계적 플라워 트렌드를 이끄는 까뜨린 뮐러의 스타일을 접목한 꽃 장식부터 센터피스, 부케 등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스타일링을 배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플로리스트에게 필요한 기본 지식부터 실제 샵 운영에 필요한 마케팅 전략 등의 전문적인 내용도 포함한다.
까뜨린 뮐러 전문가 과정은 프랑스 현지의 '에꼴 아티스틱 드 까뜨린 뮐러 (Ecole Artistique de Catherine Muller)'와 동일한 수업 내용으로 본교와 동일한 수료증을 받을 수 있는 프랑스 현지 연계 강좌이다. 과정 이수 후 프랑스 본교에서 후속 과정(Diploma)을 수료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까뜨린 뮐러 특유의 플라워 어렌지먼트를 배울 수 있으며 매주 수, 금요일 오전 10시반부터 오후 4시반까지 총 50회 진행된다. 수강생 모집은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강좌 신청은 까사스쿨 홈페이지(www.casaschool.co.kr)와 전화(02-3442-1504)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