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나영이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패션N '팔로우미2'에서 김나영은 피부 비결을 묻자 "한 겨울에도 웬만하면 보일러를 틀지 않는다"고 답했다. 송경아는 "나도 같은 이유로 그렇게 한다. 예전에 한 TV프로그램에서 고현정씨가 말한 피부를 위해 차 안에 난방을 틀지 않는 것과 비슷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뷰티 디렉터 도윤범은 "떠먹는 요거트로 팩을 하면 피부 보습에 효과적"이라고, 김준희는 "클렌징과 보습 단계를 최단시간에 끝내야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