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환절기, 우리아이 아토피를 위한 아쿠아 가전

환절기 불청객에는 감기만 있는 것이 아니다. 일교차가 심하고 건조한 이 맘 때면 더욱 심해지는 아토피 질환도 주의 대상이다.

특히 아토피를 앓는 아이를 둔 가정이라면 아이와 전쟁을 치르는 일이 많아 속상할 때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 아토피는 피부 자체의 보습을 관리해주는 것도 필요하지만 집안 환경이나 물건 등을 아토피 예방에 최적인 상태로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환절기 우리아이 아토피 질환을 위한 관리, 어떻게 해야할까.

● 수분 보충, 장 건강까지 생각해 집에서 마시는 물도 한 차원 업그레이드

건조한 환경에 약한 아토피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체내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장 기능이 약한 아이들은 마시는 물의 양만큼 질도 꼼꼼히 따져봐야 건강한 수분 섭취가 가능하다.

자연건강문화기업 김정문알로에(대표 최연매, www.aloe.co.kr)의 '챠미온(Charmion)'은 물을 전기 분해하여 음용의 알칼리이온수로 변환시켜주는 이온수기로 정수기에 비해 칼슘, 칼륨, 마그네슘 등 미네랄이 풍부한 물을 제공한다. 만성설사, 소화불량, 위산과다, 위장 내 이상발효와 같은 위장증상 개선에 도움을 줘 건조한 환절기 수분 보충은 물론 장 건강까지 함께 챙길 수 있어 평소 아이가 마시는 물에도 안심할 수 있다.

출시 두 달여 만에 3,000대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챠미온은 기능과 디자인 면에서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우수한 전해력으로 유효한 미네랄 성분을 배가 시킨 것은 물론 고급스러운 블랙 컬러에 물을 형상화한 기하학적인 패턴이 가미돼 세련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줘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잘 반영했다.

김정문알로에 마케팅본부 이형곤 본부장은 "어른과는 달리 장 건강이 약한 아이에게는 마시는 물도 꼼꼼히 따져보고 주는 것이 좋다"며 "성능은 물론 디자인까지 고려한 이온수기가 환절기 아이들 수분 보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피부에 직접 닿는 옷, 다림질로 세균은 날리고 뽀송함은 남기고

피부에 곧바로 닿는 옷이나 아이가 물고 빠는 인형, 천 소재 장난감 등도 아토피 질환을 앓는 아이가 있다면 관리 대상 1호다. 때문에 빨래·건조 이후 뽀송뽀송한 상태를 지속 시키기 위한 다림질 작업이 필요하다.

필립스 '퀵 스팀다리미 GC500 시리즈'는 100도가 넘는 고온 스팀이 빠르고 효과적인 다림질은 물론 집안 패브릭 관리까지 도와주는 스마트한 제품이다.

고온 스팀이 섬유 깊은 곳으로 침투해 다림질 효과가 뛰어나고 살균 기능까지 있어 아토피 예방을 위한 환절기 아이 옷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침구류나 커튼, 패브릭 소파 살균 시에도 사용 가능해 실용적이다. 예열 대기 시간이 짧고 배수가 간편해 다림질 준비와 관리에 드는 시간도 짧다. 이처럼 보다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제품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 도움이 된다.

● 착한 실내공기, 습도와 공기청정 모두 케어하는 에어워셔로 손쉽게 관리

아토피는 보습만큼 집안 환경에도 큰 영향을 받는다. 미세먼지나 부적절한 습도가 피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아토피로 고생하는 아이가 있다면 세심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상의 집안 공기를 위해서는 주기적인 환기와 꼼꼼한 청소가 기본이지만 복합 기능을 갖춘 가전제품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위니아만도의 '에어워셔'는 습도 조절과 공기청정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멀티 가전으로 건조하고 오염된 공기를 흡수한 후 물로 씻어내는 원리로 작동된다.

물만으로 실내 미세먼지는 물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암모니아 냄새까지 걸러주어 안전하고 친환경적이다. 또한 물을 필터로 사용하기 때문에 별도 필터 관리 및 교체 비용이 들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청소 완료 후 1시간 30분 정도 가동시키면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유지할 수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