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뉴엘 온쿄 라이프스타일(대표이사 원덕연)이 세계적인 음향전문기업들의 하이엔드 오디오 제품을 청음하고 구매할 수 있는 멀티매장 '까사델소니도'(CASA del SONIDO, 음악의 집) 청담점을 오픈 한다.
모뉴엘 온쿄 라이프스타일(MOL, Moneual Onkyo Lifestyle Inc)은 이번에 '까사델소니도' 청담점을 통해 전세계 최상급의 앰프와 스피커는 물론 헤드폰, 이어폰 등 전세계 명품 하이엔드(High-End) 오디오 제품을 전시 및 판매한다.
매장 내에 하이엔드 오디오 제품에 걸맞은 전문 '리스닝룸(Listening Room)'을 마련해 소비자가 최적의 환경에서 제품의 성능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청음 가능한 제품은 매장 내 전 제품으로 "아방가르드(Avantgarde)사의 그로소(Grlsso), 독일 MBL사의 앰프 및 스피커, 맥킨토시 앰프들과 B&W 스피커, 헤드폰과 이이폰 등이 다양하게 전시됐다.
모뉴엘 온쿄 라이프스타일은 지난해 4월 글로벌 종합가전 기업 모뉴엘과 일본 3대 오디오가전기업으로 꼽히는 60년 업력의 온쿄가 공동 투자한 합작법인으로 글로벌 명품 하이엔드 오디오 제품을 수입하고 유통하는 전문기업이다.
모뉴엘 온쿄 라이프스타일 관계자는 "하이엔드 오디오 시장이 부상하고 있지만 제대로 된 청음시설을 갖추고 전세계의 다양한 하이엔드 오디오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 없었다"며 "까사델소니도 청담점을 오픈으로 하이엔드 오디오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공정가격과 그에 걸맞은 명품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까사델소니도 홈페이지 (www.casadelsonido.com) 또는 까사델소니도 청담샵(02-541-9946)으로 문의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