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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샐러드키친, 따뜻한 '매콤 홍합 요리' 개시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한국 피자헛(www.pizzahut.co.kr, 대표 이승일)이 가을을 맞아 꽃게 육수로 더 맛있어진 매콤 홍합 요리 '꼬제(Cozze)'를 개시했다.

피자헛 '꼬제'는 샐러드키친 핫존(hot zone)에서 만날 수 있는 프리미엄 계절 메뉴로, 2011년 첫 출시 이후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모으며 가을?겨울 대표 메뉴로 자리잡았다. 시원한 제철 홍합에 매콤하고 향긋한 토마토소스를 더해 한국인이 좋아하는 얼큰한 국물까지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토마토 소스에 제철 꽃게로 국물을 낸 육수를 더해 진한 감칠맛은 물론 시원하고 담백한 맛을 살렸다. 피자, 파스타와 잘 어울릴 뿐 아니라 샐러드키친의 씬크래커와 곁들이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꼬제'는 샐러드키친 이용 고객이라면 별도의 비용 없이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피자헛 레스토랑 매장에서 피자와 파스타를 주문하면 샐러드키친(2인)을 무료로 제공하는 스마트 올데이로 더욱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조윤상 이사는 "꼬제는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남녀노소 불문하고 가장 먼저 찾는 인기 메뉴로,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했다"며 "꽃게 육수로 더 맛있어진 피자헛 꼬제와 함께 풍성하고 맛있는 가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