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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유학박람회, 영국 워킹홀리데이 준비 세미나 개최

제4회 영국유학박람회에서 영국 워킹홀리데이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영국 워킹 홀리데이 준비하기' 세미나를 무료로 개최한다.

올해 비자 신청 합격자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사전 준비사항과 정부후원 보증서 신청 및 발급, YMS(Youth Mobility Scheme) 비자 신청서 접수 방법과 기타 주의사항 등 전반적인 YMS 비자 취득 과정에 대해 상세히 설명할 계획이다. 세미나는 edm유학센터 김성봉 컨설턴트가 진행하며, 10월 12일과 13일 이틀 간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외환은행 본점 4층에서 열린다. 신청은 영국유학박람회 홈페이지(www.ukedufair.com)에서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제4회 영국유학박람회를 개최하는 edm유학센터의 서동성 대표는 "영국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최대 2년까지 거주하며 일과 공부를 자유롭게 할 수 있어 타 국가보다 조건이 좋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나 신청이 번거롭고 거기다 한정된 인원만 뽑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하다"며 "이번 세미나에는 성공적인 워킹홀리데이를 위한 사전준비부터 목표 및 계획수립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니 관심 있는 많은 분의 참가 바란다"고 말했다.

제4회 영국유학박람회는 총 60여 개의 영국 명문대학교, 어학원 등 교육기관이 참가해 정기유학과 어학연수, 조기유학, 워킹홀리데이, 아트유학 등 최신 영국유학 정보를 제공한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10월 12일, 13일 이틀간 서울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 4층에서 열린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박재호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