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팝페라테너 임형주가 클래식계 '흥행보증수표'임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오는 6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펼쳐질 임형주의 세계데뷔 10주년 기념콘서트 '올 마이 히스토리(All My History)'가 옥션 클래식/오페라 티켓판매차트에서 지난 8월 마지막 주와 최근 9월 넷째 주 주간차트에서 통산 2주간 1위를 기록하며 '전석 매진'을 앞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9월 월간차트에서는 2위를 기록하였으며 인터파크 클래식/오페라 티켓판매차트에서는 지난 8월 26일자 실시간 1위, 일간차트 3위를 거머쥐며 주간차트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되었다.
그 동안 임형주의 공연은 클래식/오페라 티켓판매차트에서 꾸준히 1위를 기록해왔으며, 특히 이번 공연은 그의 세계 데뷔 10주년 기념콘서트라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임형주의 세계 데뷔 10주년 기념콘서트 '올 마이 히스토리(All My History)'는 오는 6일 오후 7시,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그 막을 올린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