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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에 20억원치 팔린 베라왕 백, '도대체 어떻길래?'

베라왕 백이 국내여심을 삽시간에 사로잡았다.

지난 29일 CJ오쇼핑을 통해 공개한 베라왕 백 2013 F/W 스페셜 리미티드에디션 '조세핀'이 완판됐다. 국내 론칭 1주년을 맞아 출시된 '조세핀'은 1시간 동안 20억의 매출을 달성하며 전 컬러 모두 판매되는 기염을 토했다.

'조세핀'은 모양 변형이 가능한 핸드백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에 매치 가능한 아이템이다. 특히 럭셔리한 분위기를 배가시키는 천연 소가죽과 모카그레이, 로열블루, 와인 등 다양한 컬러가 준비돼 소비자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했다는 평이다.

베라왕 백 관계자는 "첫 런칭 때 보다 더 큰 성원을 보내 주신 것 같아 매우 기쁘다"라며 "조만간 다른 라인의 핸드백으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베라왕 백은 오는 19일 '세실리아'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라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