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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와 열애설 최자, 전 여자친구 한지나와 다정샷 한 때 공개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와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최자의 여자 친구인 한지나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사진은 한지나의 미니홈피 속 사진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들의 모습에서 달달한 연인포스를 내뿜고 있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2007년 걸그룹 스완으로 데뷔한 한지나는 이후 영화배우로도 활동을 한 바 있다.

이어 그는 지난 2008년 올리브TV 리얼시츄에이션 프로그램 '악녀일기4'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자와 한지나는 지난 2007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두 사람은 열애 5개월만인 2008년 4월 연인 사이임을 공식인정했다. 이후 라디오나 SNS 미니홈피 등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지만, 열애 1년만인 2008년 결별했다.

한편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설리와 최자가 지난 25일 오전 10시께 서울 성동구 소재 서울숲 인근에서 모닝데이트를 즐겼다"며 "두 사람이 손을 꼭 잡은 채 서울숲과 인근 주택가를 걷는 등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며 이들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그러나 설리 소속사는 "친오빠처럼 따르는 선배다"며 열애설을 부인했고, 최자 소속사 또한 "정말 친한 사이로 손은 장난삼아 잡았다"고 해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