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구자명, 축구단 입단 소식에 축구 유니폼 입은 사진 새삼 화제

가수 구자명과 노지훈이 연예인 축구단 FC MEN에 입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구자명의 모습이 새삼 화제다.

지난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방송된 MBC '아이돌 스타 육상 양궁 풋살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 구자명과 노지훈이 맹활약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인 구자명은 이날 후반전에만 4골을 몰아넣는 등 맹활약을 선보이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구자명의 맹활약에 과거 완벽한 축구 유니폼을 입고 있는 구자명의 모습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오똑한 콧날에 짙은 쌍거풀, 날렵한 턱선을 선보이고 있는 구자명은 하얀색 축구 유니폼을 입고 다시 청소년 국가대표 때의 모습으로 변신,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렸다.

구자명의 과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자명이 이제야 축구단에 들었군요", "구자명이 들어간 곳이 김준수가 단장으로 있는 곳이라네요", "모든 축구단이 구자명을 눈여겨봤을 것 같은데..."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구자명과 노지훈이 입단을 하게 된 FC MEN은 현재 JYJ, 비스트, 2AM, 이완, 서지석 등 많은 스타들이 속해 있는 축구단으로 JYJ 김준수가 단장을 맡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