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T1 '페이커' 이상혁이 미드리븐을 선택한 가운데, '롤드컵 다시보기'에 이어 '롤드컵' 조은나래 리포터가 새삼 화제다.
21일 미국 로스엔젤레스 커버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드컵) 월드 챔피언십 시즌3 조별 예선 풀리그 5회차 A조 2경기에서 SK텔레콤 T1이 레몬독스를 꺾고 조별리그 4승1패를 기록했다.
이날 '페이커' 이상혁은 미드리븐을 선택, 상대 소나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는 등 활약을 선보에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덩달아 조은나래 리포터가 새삼 화제다.
조은나래는 지난 16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컬버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롤드컵' 조별 리그에서 조한규 글로벌 해설위원과 함께 진행을 맡았다.
특히 조은나래는 현장 분위기를 전하기 위해 카메라에 등장, 그녀는 환상적인 몸매라인과 여신미모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확 사로잡았다.
이에 당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조은나래의 과거 영상 및 사진이 게재되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조은나래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미드리븐 이상혁 때문에 조은나래가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군요", "롤드컵 다시 보고 있는데 조은나래가 역시 대단하네요", "조은나래가 머리도 좋고 예쁘게 생겼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