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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주니엘 첫사랑 고백 '아는 오빠랑 좀 만났다'

가수 주니엘이 첫사랑을 고백했다.

주니엘은 20일 방송한 tvN '팔도 방랑밴드' 1회에서 팔도 방랑밴드 멤버들의 요청에 따라 직접 작곡한 '에버레스팅 선셋(Everlasting Sunset)'을 불렀다.

주니엘은 노래 부르기 앞서 "지금 들려드릴 노래는 내가 중학교 3학년 때 처음 이별을 겪고 쓴 노래"라고 고백했다. 이에 팔도 방랑밴드 멤버들이 궁금해하자 주니엘은 "그냥 아는 오빠랑 좀 만났다"고 웃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주니엘 첫사랑, 풋풋하네" "주니엘 첫사랑, 샘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