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 최희 아나운서가 한복을 입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최희 아나운서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전 오늘도 근무..그러나 마음만은 덩달아 넉넉해지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희 아나운서는 노란색 저고리와 꽃분홍색 치마의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단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그는 손으로 하트 모양을 그리는가 하면 볼에 손가락을 콕 찍는 애교 넘치는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절로 미소를 짓게 한다.
한편 최희 아나운서는 KBS N 스포츠 프로그램 '아이 러브 베이스볼 시즌 5'의 진행을 맡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