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트㈜가 일산점을 신규 오픈한데 이어 이번에는 강남점을 신규 오픈했다.
딜라이트 보청기는 그동안 전국 직영점 체제 갖춰왔다. 강남점 입점으로 전국적으로 총 15개의 매장을 갖추게 되었다. 이번에 오픈된 딜라이트 강남점은 양재역 3번출구 크리스탈빌딩 6층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딜라이트 보청기가 직영점을 고수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직영체제를 통하면 보청기 가격 거품이 없기 때문에 고객들이 어느 지점에서나 동일한 가격과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직영점에 방문하면 보청기 구매 및 AS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고, 자사의 제품에 대한 사용법 전달 및 보청기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딜라이트 보청기 관계자는 "강남점 오픈으로 더욱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의 보청기를 좀 더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며 "강남점 오픈과 더불어 전국 영업망은 계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으로 고객들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의 환경에서 보다 나은 서비스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딜라이트 보청기는 사회의 난청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창업하여 기술적 혁신과, 유통구조 개선을 통해 품질은 높이면서도 기존 시장가 대비 50~70%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보청기를 공급하여 난청인들의 접근성을 크게 향상 시켜왔다. 추석을 맞아 9월 한달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고 부모님 '효도 선물' 이벤트로 보청기 구입 시 실용적인 백화점 또는 마트 '상품권'이나 부모님 건강을 생각한 '백년 동안' 흑초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다.
스포츠조선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