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자 주름 개선에 효과적인 신개념 마스크팩 제품인 아이퀸 랩핑 마스크 팔자 피는 팔자팩이 이달말 국내에서 시판된다.
팔자팩은 기존 마스크 팩 제품들과는 달리 100% 화장품 성분을 그대로 건조시켜 만든 얇은 필름 제형의 마스크팩과 프랑스 특허성분인 보르피닌이를 비롯한 자연에서 추출한 8가지 영양 성분이 함유된 세럼으로 구성됐다. 아이퀸(I Queen)측은 "'팔자 피는 팔자팩'이 여성들의 팔자 주름의 개선에 효과적인 제품"이라고 설명한다.
세럼을 얼굴에 바른 뒤 그 위에 얇은 필름 형태의 마스크를 붙여 사용하는 이 제품은 필름에서 겔, 그리고 다시 필름 형태로 돌아오는 팩 제형의 변화를 통해 얼굴 피부에 직접적인 영양 공급과 함께 리프팅 효과가 이뤄진다고. 아이퀸은 즉각적인 주름 개선 효과 및 피부 상태의 개선을 사용 후 바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팔자팩은 2013년 이탈리아 코스모프로크 미용 박람회 및 미국 라스베가스 화장품 박람회를 비롯한 해외 이미용 박람회 등에서 선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퀸(I Queen)은 미국의 shopNBC와 스위스 마노 백화점 등 전세계 9개국의 온.오프라인에서 판매되고 있는 순수 국내 토종 브랜드이며, 9월말 GS 홈쇼핑을 통해 국내 판매될 예정이다. 박재호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