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사장 김병헌)이 고객의 편의와 만족을 높이기 위해 플랜 형태의 통합 자동차보험 상품인 'LIG매직카 개인용 자동차보험'을 선보였다.
LIG매직카 개인용 자동차보험은 기존 자동차보험과는 다르게 고객 특성에 따라 자동차보험 설계가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고객의 Life Style에 따라 The Best 플랜, 여성 플랜, 레저 플랜, 시니어 플랜, Life 플랜 등 총 5가지의 플랜을 제공한다.
다양하고 충분한 보장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최고급형 플랜인 'The Best 플랜'을, 여성이나 부부 운전자에게는 자동차 사고 시 편안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성형수술비와 상급병실 이용료 등을 지원해 주는 '여성 플랜', 여행이나 취미활동에 자동차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자동차 사고로 골프, 스키와 같은 레저용품의 파손까지 보상이 되는 '레저 플랜'이 유용하다. 또 '시니어 플랜'은 부모님, 실버 세대 등을 겨냥한 플랜으로서, 자손 치료비 한도 확장 및 상급병실이용 특약 가입이 가능하다.
송해주 LIG손해보험 상무는 "LIG매직카 개인용 자동차보험은 다양한 플랜을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제시함으로써 고객이 필요한 상품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가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향후 고객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여 다양한 특약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LIG매직카 개인용 자동차보험 고객에게 제공되는 '매직카서비스'도 눈 여겨 볼 만 하다. 특히 타이어 펑크 시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현장에서 펑크 부위를 직접 수리해 주는 '펑크 수리 서비스'는 LIG손해보험이 업계에서 유일하게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견인, 구난, 비상급유, 배터리충전 등 총 10가지 서비스로 무장한 '매직카서비스'는 명절을 맞이해 장거리 운전을 계획하고 있는 운전자들에게 유용하게 제공될 예정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