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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 ‘가슴라인 드러낸 섹시 드레스’ 베니스 여신

'스칼렛 요한슨, 베니스의 여신'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글래머러스한 드레스 자태를 과시했다.

3일(현지시간) 스칼렛 요한슨은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린 '제70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스칼렛 요한슨은 영화 '언더 더 스킨'(조나단 글레이저 감독)으로 레드카펫에 올라 눈부신 미모를 과시했다. 그녀는 가슴 라인이 깊게 파인 블랙 드레스를 입고 풍만한 가슴골을 노출하며 육감적인 섹시미를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스칼렛 요한슨은 뤽 베송 감독의 신작 영화 '루시'에 캐스팅돼 모건 프리먼, 최민식 등 세계적인 배우들과 작품을 함께하게 됐다.

한편 '제70회 베니스 국제영화제'는 지난달 28일부터 시작, 오는 7일까지 11일간 이탈리아 베니스 리도 섬에서 개최된다. 개막작은 산드라 블록, 조지 클루니 주연의 '그래비티'(알폰소 쿠아론 감독)가 선정됐다. 김기덕 감독의 '뫼비우스'는 비경쟁부문에 초청됐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