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연맹 사무국 임직원들이 30일 서울 관악구 상록보육원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나눔 활동에 나섰다.
김정남 부총재, 조영증 경기위원장, 이운택 심판위원장을 비롯한 연맹 임직원들은 텃밭의 잡초를 제거하고, 보육원 안팎을 청소하는 등 노력봉사활동을 펼쳤다. 연맹은 매월 한 차례 씩 봉사의 날을 정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벌이는 것 외에도 급여 1%를 기부하는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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