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소율이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과거 섹시 사진이 새삼 화제다.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신소율, 과감한 볼륨몸매 노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10년 모바일화보업체 에스타일(S:tyle)에서 공개한 신소율의 란제리 화보.
해당 사진에서 그녀는 속옷차림으로 가슴라인을 드려내며 섹시미를 과시, 보는 이들의 눈길을 확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소율, 청순 베이글 입증", "신소율, 얼굴은 귀여운데 몸매는 볼륨감 넘쳐", "신소율, 다양한 매력이 있는 배우인 듯"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소율은 지난 28일 밤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이종격투기 선수 배명호와 방송에서 보여진 핑크빛 기류에 대해 "사적인 관계로 발전하는 것은 아니다"고 밝히며 눈길을 끌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