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SGP(대표 김대영)가 LG G2 출시를 맞아 오는 25일(일)까지 우수한 보호력을 자랑하는 G2 '슬림아머' 케이스의 예약판매 이벤트를 진행키로 했다.
LG G2 케이스 슬림아머 예약판매는 슬림아머 케이스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하는 고객에게 G2용 액정보호필름을 무료로 증정한다. 액정보호필름은 예약 주문과 함께 당일 발송되며 케이스는 추가 배송비 없이 26일(월)부터 순차 배송된다.
슬림아머 케이스 수령 후 9월 8일(일)까지 사용 후기를 남겨주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슈피겐SGP의 클라스덴 리바나우스 백팩(1명), 노이만 숄더백(5명), 차량용 시거잭 충전기(20명)를 증정할 예정이다. 슈피겐SGP가 선보인 LG G2 케이스 '슬림아머'는 충격흡수에 강한 TPU(열가소성 폴리우레탄) 케이스에 가볍고 견고한 폴리카보네이트 하드 케이스를 덧씌우는 듀얼 레이어로 우수한 보호력을 자랑한다. 내부에 충격 흡수를 강화하기 위한 거미줄 모양의 양각 패턴을 더했으며, 후면은 상하 부분을 중간부분보다 더 높게 제작해 카메라나 후면 버튼 부분이 직접적으로 닿지 않도록 세심하게 디자인했다.
슈피겐SGP 관계자는 "LG전자가 옵티머스G 출시 이후 좋은 평가로 큰 인기를 끌며 최근 새롭게 선보인 G2 역시 많은 고객의 관심을 받고 있다" 며 "LG G2 구매를 염두에 두고 있는 고객에게 보호력이 우수한 케이스는 물론 액정보호필름까지 무료로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