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 마트로 장을 보러 가거나, 가까운 공원으로 산책을 갈 때 편리한 '접이식 웨건'이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제품들이 외국에서 건너와 우리나라에서 사용하기엔 불편한 점들이 몇몇 존재했는데, 이런 단점들을 보안해 '한국식 웨건'을 생산 공급판매하고 있는 '이지고웨건코리아'가 최근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해외에서 이미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이지고웨건을 한국에 들여온 이지고웨건코리아(www.easygowagon.co.kr)는 정식적인 상표권자로 현재 수 많은 카페와 블로그를 통해 공동구매 형식으로 판매되는 제품들과는 달리 100% 정품만을 판매하고 A/S도 받을 수 있는 업체이다.
이지고웨건코리아의 제품은 미국이나 타사의 제품과는 관련이 없는 브랜드로써 국내 유일의 상표권자의 제품으로 소비자가 믿고 구매해도 괜찮은 제품이다.
이지고웨건이 특히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어린 아이들을 태우고 다닌 채 움직일 수 있다는 점이다. 그 수가 점점 늘고 있는 캠핑족들이 이지고웨건을 필수로 구매하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인데, 간단한 물건들을 싣고 다니기에도 편리한 것은 기본으로, 탈부착이 가능한 그늘 막 아래에서 소중한 아이들이 햇볕에 노출되지 않고 즐겁게 놀 수 있다는 점이 부모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는 것이다.
접이식 웨건이 가지고 있던 세탁이 어렵다는 점을 탈·부착이 가능한 시트를 적용해 개선한 이지고웨건은 아이들이 음료수를 흘려도, 운반하던 물건 때문에 웨건이 더러워져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더욱 매력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앞서 소개했던 것처럼 국내 유일의 '정식업체'이기 때문에 1년동안 무상 A/S가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인 이지고웨건은 1년이 지나도 부품값 정도만 지불하면 언제까지나 수리가 가능해 혹여 아이들이 제품을 망가트려도 아무런 걱정이 필요 없다.
튼튼한 프레임을 선택해 최대 70kg의 적재하중을 지녔고, 메탈소재에 부식방지 코팅으로 마감한 덕분에 녹이 슬 걱정도 없는 이지고웨건. 값싼 제품을 사려다 낭패를 보지 말고, 이지고웨건코리아를 통해 정직한 '정품' 제품을 구매하는 것은 어떨까? 글로벌경제팀 ljh@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