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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베이징 공연에 대륙 들썩

신화가 베이징을 뜨겁게 달궜다.

신화는 19일 중국 베이징 수도 공항을 통해 입국, 20일 베이징 마스터 카드 센터에서 '2013 신화 그랜드 투어 더 클래식 인 베이징'을 개최했다. 이들의 입국 현장은 물론 공연장에도 팬들이 몰려 플래시몹 이벤트를 벌이는 등 뜨거운 인사를 전해 신화의 위상을 실감하게 했다. '온리원' '유어맨'으로 오프닝을 장식한 이들은 '헤이, 컴온' '으›X으›X' '브랜뉴' '퍼펙트맨' 등 히트곡 무대를 선사,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신화컴퍼니 관계자는 "입국 현장부터 숙소, 공연장까지 가는 곳마다 가득 모인 팬들을 보며 신화의 뜨거운 현지 인기를 피부로 느꼈다. 베이징 공연 까지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던 것은 팬들의 큰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남은 서울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멤버들과 전 스태프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화는 8월 3일과 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3 신화 그랜드 피날레 더 클래식 인 서울'을 개최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