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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우산 쓰고 '귀요미 포즈'로 반전 매력발산

이다희가 우산을 쓰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다희는 2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날씨가 왜 이러지? 햇빛 쨍쨍해서 덥다가 다시 비 오다가 지금은 흐림. 그래도 야외신은 무사히 햇빛 있을 때 찍어서 다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희는 연두색 민소매 롱원피스를 입은 채 우산을 쓰고 쪼그려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특히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도도한 이미지와는 달리 애교 넘치는 포즈로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검사와는 다른 반전매력이다", "귀여운 서검", "저렇게 큰 키에도 귀여운 면이 숨어있었다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다희는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검사 서도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