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대표 신상철)가 오렌지, 레몬, 라임 등 해독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시트러스 과일과 얼음을 시원하게 갈아 만든 '디톡스 크러쉬 할리치노'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디톡스 크러쉬 할리치노'는 오렌지 레몬 크러쉬와 애플 라임 크러쉬 두 가지 맛으로 무더운 여름철 시원하게 마시면서 몸에 쌓인 독소까지 자연스럽게 줄일 수 있도록 돕는 건강 음료이다.
뿐만 아니라 자작나무에서 추출한 100% 천연감미료인 자일리톨을 첨가해 칼로리는 낮추고 산뜻함은 더 했다.
오렌지 레몬 크러쉬는 체내 부족한 수분을 보충해 주는 오렌지와 노화방지 및 콜라겐 생성을 돕는 레몬을, 애플 라임 크러쉬는 원활한 장 운동을 돕는 사과와 낮은 칼로리에 식욕 억제 기능이 있는 라임을 넣어 만들었다.
디톡스 크러쉬 할리치노 2종의 매장 판매가는 사이즈에 따라 5500원(R)과 6000원(L)이다.
한편 할리스커피는 디톡스 크러쉬 할리치노 2종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8일(일)까지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오렌지 레몬 크러쉬'와 '애플 라임 크러쉬'를 포함한 총 7잔의 음료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디톡스 크러쉬 할리치노(R) 1잔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할리스커피 홈페이지(www.hollys.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