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배우 권태호가 조각 식스팩 몸매로 고난도 다이빙 기술을 선보였다.
권태호는 14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 싱크로 다이빙 대결에 출전해 삼각 수영복에 조각 근육질 몸매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코치 성아영과 한 조를 이뤄 현대무용과 액션을 접목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뒤 앞으로 한바퀴 반 회전 후 머리 입수를 하는 고난도 기술로 놀라움을 선사했다.
하지만 다리가 벌어진 권태호의 입수 자세 때문에 두 사람은 22.5점을 얻는데 그쳤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심권호, 최성조, 김동성, 쇼리(마이티마우스), 권태호, 이정수, 이아청, 블랙지민(퓨어), 상훈(백퍼센트), 강남(M.I.B), 나태주, 가은(달샤벳), 오정연, 태미, 김보경, 김소정, 혜지(갱키즈), 초아(크레용팝), 태희(딜라잇), 다솜(2EYES), 아비가일, 한지은(2013 미스코리아 선), 최혜린(2013 미스코리아 미) 등이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