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화성인 강제순결녀 '2년 사귄 남친, 스킨십 거부' 고민

화성인 강제순결녀가 스킨십 하지 않는 남자친구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강제순결녀는 9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2년간 남자친구의 털끝도 못 건드려 봤다"고 말했다.

스튜디오에 출연한 일명 '강제순결녀'의 외모는 아름다운 모습. 얼굴도 몸매도 어여쁜 편이었다.

강제순결녀는 "남자친구와 사귄지 2년이 지났지만 스킨십을 거부하는 그 때문에 손 한번 잡아본 적이 없다"며 "정신적인 사랑을 느끼기 때문에 그래도 지금까지 만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스킨십의 최고 수위는 남자친구 위에 주먹을 올려놓은 것이었다"면서도 "좋아하니까 참는 거다. 사람이 그래도 한결 같아서 결혼을 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고 변함없는 사랑을 드러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