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자 프로축구 내셔널우먼사커리그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는 캔자스 시티의 로렌 체니의 강력한 드롭슛이 화제다.
로렌 체니는 1일(한국시각) 포틀랜드 손스와 경기에서 27m 떨어진 곳에서 강력한 중거리 드롭슛을 선보였다.
로렌 체니는 0-0으로 팽팽히 맞선 전반 10분 상대편 골문에서 약 27m 떨어진 곳에서 포틀랜드 수비수 2명을 앞에 두고 강력한 중거리 슛을 날렸다.
체니가 날린 슛은 곧바로 골망을 흔들었고, 체니의 슛을 본 중계진은 "판타스틱"이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체니의 선제골로 팀은 2-0으로 승리했고, 체니는 11경기 8골로 리그 득점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object width="550" height="309"><param name="movie" value="//www.youtube.com/v/Xaqp7GKQ87s?hl=ko_KR&version=3"></param><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param><embed src="http://www.youtube.com/v/Xaqp7GKQ87s?hl=ko_KR&version=3"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550" height="309"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embed></object><br><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