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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커피, 나눔 기부를 위한 '썸머 커피 칵테일 세미나' 진행

국내 대표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대표 신상철)는 재능 기부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태원 매장 옥상 스카이라운지에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썸머 커피 칵테일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썸머 커피 칵테일 세미나는 할리스커피 아카데미가 매 분기마다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주제의 커피관련 세미나 중 8번째로 마련된 자리이다.

커피 칵테일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 참여한 고객들은 커피를 이용한 알코올 및 논알코올 칵테일의 제조 시연을 보고 직접 만들어 보는 등 다채로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할리스커피 이태원 매장 옥상 테라스에서 진행돼 이색적인 커피 칵테일과 함께 한여름 밤의 열기를 더했다.

할리스커피는 이와 같이 매 분기마다 고객들이 다양한 커피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한편 커피 세미나 참가비 전액을 유니세프의 '특별한 날 사랑 나누기 캠페인'에 기부하고 있다.

할리스커피 마케팅팀 성창은 부장은 "할리스커피는 고객들에게는 커피와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소외 이웃들에게는 커피를 통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이와 같은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카데미를 통한 다채로운 재능기부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할리스커피는 5월과 6월에 걸쳐 다문화가정 여성들의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커피숍 운영에 필요한 커피 바리스타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재능기부를 펼친 바 있다.

한편 할리스커피 아카데미는 서울과 부산 2곳에서 운영 중이며 바리스타 실기 인증 시험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