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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아들 안은 메시 '많이 컸죠?'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20일(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 누캄프에서 열린 바야돌리드와의 2012~2013시즌 프리메라 리가 마지막 홈경기가 끝난 뒤 아들을 앉고 그라운드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 마감한 메시는 이날 유니폼을 갖춰 입은 채 지난해 11월 태어난 아들 티아고와 연인 로쿠조를 데리고 홈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벤트엔 메시를 비롯해 바르셀로나 선수 전원이 가족을 초청해 훈훈한 광경을 연출했다.

바르셀로나는 페드로의 선제골과 상대 자책골을 묶어 2대1로 승리하며 홈 팬들을 기쁘게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