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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뒤 50세 맞아? 김성령, 한혜진 기죽인 '동안 미모'

47세 맞아?

배우 김성령이 14살이나 어린 후배 한혜진과 포즈를 취하며 젊음을 과시했다.

23일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상에는 김성령이 이경규, 한혜진, 김제동과 함께 나란히 촬영한 사진이 게재됐다

최근 SBS 월화드라마 '야왕'에서 백도경 역을 맡아 권상우와 러브라인을 펼치고 있는 김성령은 최근 SBS 예능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했다. 해당 사진은 녹화를 마치고 남긴 인증샷으로 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성령의 얼굴을 두고 "3년 뒤 50세가 되는 배우가 맞냐"고 놀라고 있다. 1967년생으로 올해 47세를 맞는 김성령은 14살이나 어린 한혜진 옆에서도 전혀 기죽지 않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88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뽑혔던 이력이 새삼 떠오르게 한다.

김성령은 방송에서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개인사와 에피소드를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령이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25일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