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이 화보에서 고혹적인 섹시미를 드러냈다.
이보영은 최근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3월호 화보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 촬영은 20년대 여배우를 콘셉트로 진행됐다. 화보 속 이보영은 고전적인 무드에서 매혹적인 여인의 향기를 발산해 시선을 모았다. 또 망사 의상 등 다소 노출이 있는 의상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섹시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보영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KBS 2TV '내 딸 서영이' 출연을 자랑스러워했다. 그녀는 인생에서 내린 결정 중 가장 자랑스러운 일로 '내 딸 서영이'를 선택한 것을 꼽으며 "난 서영이가 사람 같아서 좋다. 우리 드라마에 나오는 캐릭터는 처음엔 제각각 불완전하지만 모두가 성장을 하는 역할이라 사랑스럽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보영의 인터뷰와 고혹적인 모습을 담은 화보는 '보그 코리아'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