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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마스터셰프' 출전한 헨리 지원사격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를 지원 사격했다.

최시원은 올´리브 스타 요리 서바이벌 '마스터셰프 코리아 셀러브리티(이하 마셰코 셀럽)' 첫 녹화 현장에 방문, "다 죽여!"라고 헨리를 응원했다. 15일 공개된 이미지에서 최시원은 대기실에서 팀의 막내인 헨리와 개그우먼 신봉선의 어깨에 양손을 올린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또 최근 오픈한 자신의 팝업 스토어 까페 투썸에서 50인분의 케이크와 빵, 음료 등을 손수 준비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헨리는 영화 '파이널 레시피' 촬영 도중 유명 셰프에게 전수 받은 화려한 칼 솜씨는 물론 중국 불 요리에도 뛰어난 실력을 보이고 있어, 향후 성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편 '마셰코 셀럽'은 대한민국 최고의 아마추어 요리사를 찾는 전국민 요리 서바이벌 '마셰코'의 스핀오프 버전이자, '마스터셰프 셀러브리티' 오리지널 한국판이다. 토니안과 손호영을 비롯해, 개그우먼 신봉선, 가수 화요비, 미쓰에이 페이, 슈퍼주니어M 헨리, 달샤벳 지율, 배우 이계인, 김성수, 신은정, 성우 서혜정 등 연예계 요리 고수 11명이 우승 타이틀과 상금 1억원을 놓고 치열한 요리 대결을 펼친다. 심사위원으로는 스타 셰프 강레오, 비엔나의 요리여왕 김소희, 푸드계 마케팅의 귀재 노희영이 나선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