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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2', 장난감총 논란 해명 '수량 맞출 수 없어'

KBS2 '아이리스2' 측이 장난감총 사용 논란에 해명했다.

'아이리스2' 측은 15일 "극에 사용되는 총기류는 촬영 때마다 경찰서에서 대여하고 있는데, 많은 인물이 투입되기 때문에 그 수량을 전부 맞출 순 없다. 주조연 배우는 실제 총기류를 사용하고 있지만 단역은 모형 총기류를 배포했는데 화면에 클로즈업 된 건 실수였다"고 밝혔다.

'아이리스2'는 NSS 요원들이 백산(김영철)을 이송하는 과정에서 모형총을 들고 있어 장난감총 사용 논란에 휘말렸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