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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키드먼, 유명 토크쇼서 '19금 성행위' 충격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이 생방송 중 과감한 19금 행동으로 전 세계를 놀라게했다.

최근 유튜브에는 니콜 키드먼이 지난 1월 24일 美 ABC에서 방송된 심야 토크 쇼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에 출연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진행자인 지미키멜의 절친인 맷데이먼의 복수 특집으로 진행됐다. 맷데이먼은 지미키멜을 의자에 묶어 놓고 자신이 토크쇼 MC 자리를 빼았아 방송을 진행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여기에 첫 게스트로 모습을 드러낸 니콜키드먼은 생방송 중 의자에 묶여 있던 지미키멜에게 다가가 그의 다리 위에 앉아 도발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한 19금 행위를 선보여 보는 이를 경악케 했다. 이는 묶여 있는 지미키멜을 놀려주기 위한 행동이었지만, 현장 방청객은 물론 생중계로 이를 목격한 시청자들은 깜짝 놀랐다. 평소 여신 이미지로 대표되고 여성스러움의 상징인 니콜 키드먼의 도발 행동이 팬들에게는 충격으로 다가선 것. 초록색 바지에 캐주얼한 체크 셔츠, 꽃무늬 자켓을 입은 니콜 키드만은 45세의 나이에도 동안 미모와 섹시한 '애플힙'을 뽐내며 섹시한 몸짓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니콜 키드먼 외에도 벤에플렉, 개리올드만, 데미무어, 리즈위더스푼 등 초호와 게스트들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유명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는 지난해 10월 싸이도 출연해 현장을 '말춤 도가니'로 만들어 국내에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