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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의 ACL E조, 마지막 티켓 주인은 부리람

아시아챔피언스리그 E조의 마지막 한 장의 티켓은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에 돌아갔다.

K-리그 클래식 챔피언 서울이 부리람과 격돌한다. 부리람은 13일 홈구장인 썬더 캐슬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브리즈번 로어(호주)와의 홈경기에서 120분 연장 접전 끝에 0대0으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부리람은 키커 3명이 모두 성공한 반면 브리즈번은 한 명도 넣지 못했다. FC서울이 속한 아시아챔피언스리그 E조는 베갈타 센다이(일본), 장쑤 순톈(중국),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로 결정되었다.

서울은 26일 오후 7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장쑤 순톈과 아시아챔피언스리그 개막전을 시작으로 2013시즌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