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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강심장' 10.3% 종영, '화신'은 어떨까

마지막 '강심장'이 10.3%(이하 닐슨코리아)로 막을 내렸다.

지난 12일 방송한 SBS '강심장'의 '소녀와 삼촌들 스페셜'은 지난 5일과 동일한 10.3%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걸그룹 소녀시대와 함께 배우 공형진, 최송현 노현희와 방송인 전현무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강심장'은 지난 2009년 10월 6일 첫 방송한 이후 3년 5개월만에 163회를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됐다. 강호동과 이승기가 MC를 맡으며 시작한 '강심장'은 신동엽과 이동욱이 바톤은 넘겨 받아 1000명이 넘는 게스트를 출연시키며 토크배틀을 펼쳤다.

'강심장' 후속으로는 온ㄴ 19일부터 신동엽, 윤종신, 김희선이 진행을 맡은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가 전파를 탄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달빛 프린스'는 시청률 3.4%, MBC 'PD수첩'은 7.4%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