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그1 낭시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조국(27)이 27일(한국시각) 15라운드 디종전 후반 36분 1-1 상황에서 교체출전했다. 오세르에서 낭시로 이적한 후 9경기 연속 출전이었으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지난 주 리그 최강 파리생제르맹을 꺾고 2연승을 기록했던 낭시는 디종에 1대2에 패했다. 낭시는 3승5무7패, 승점 14를 마크, 프랑스 리그1 20개 팀 중 18위로 떨어졌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