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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와, 바이에른 뮌헨전 결승골 도움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의 일본인 미드필더 가가와 신지(22)가 20일(한국시각) 벌어진 리그 선두 바이에른 뮌헨과의 원정경기에서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가가와는 후반 20분 괴체의 선제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1대0으로 승리한 도르트문트(승점 26·8승2무3패)는 1위 바이에른 뮌헨(승점 28·9승1무3패)에 승점 2점 차로 따라붙었다. 한편, 바이에른 뮌헨의 유망주 우사미 다카시(19)는 교체명단에 들지 못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